전체 글30 실험 정신의 조향사들 : 파니 발, 줄리앙 하스키네, 마리 살라마뉴 🧪 Fanny Bal: 실험성과 섬세함을 겸비한 차세대 조향사‘어린 시절의 기억, 자유로운 발상, 정제된 기술’대표작:“Frédéric Malle – Sale Gosse”,“Masque Milano – (homage to) Hemingway”,“Diptyque – Eau Rose” 파니 발(Fanny Bal)은 프랑스 리옹 출신의 조향사입니다.어린 시절부터 후각에 대한 감각이 남달랐던 그녀는, 세계적인 향수 교육기관 ISIPCA를 졸업한 뒤, IFF(International Flavors & Fragrances)에서 조향사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.그녀는 마스터 조향사 Dominique Ropion의 마지막 제자로, 그로부터 기술적 엄밀함과 예술적 해석력을 함께 배웠습니다. 조향 과정에서는 브리프를 단순.. 2025. 4. 16. 이전 1 2 3 4 ··· 30 다음